근데요 여러분. 대선 후보 토론때요. 홍준표가 녹조가 왜 발생하냐고 물어봤을 때 문제인 대통령 께서 하신 말씀이. 물이 고이니까요. 딸랑 요말 이었습니다. 여러분들 사대강솔직히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디서는 가뭄과 홍수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하고, 어디는 녹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근데 비판을 할때 달랑 저말 한마디만 어디서 주서듣고 해서 야 되겠습니까? 대통령 후보란 분이 인터넷에서 아무것도 몰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답변만 하고 사대강은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녹조가 발생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이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4대강 수질 악화 관련 토론은 대선토론중 극히 일부분의 하나였습니다. 가뭄과 홍수 피해액이 감소 했다는 말은 통계자료 분석에 대해 이미 이견이 많은 부분입다. 단지 물이 고여서 녹조가 발생 한다고 말한 이부분만 보고 정상적이 아니라면? 녹조에대해서 아주 자알~~~ 아시는 홍준표가 정권을 잡았어야지 정상적인 상황이 되나요?
아니요. 홍준표가 잡았어도, 문재인이 잡았어도...... 당시 토런에서는 적어도 4강에 대해선 홍준표가 더 나아 보였어요. 그리고 4대강이 님말대로 토론의 일부였다는건 대통령 자질 검증에서 4대강도 일부라는건데,저의 4대강에 대한 평가만 듣고 홍준표가 되어야 되는거냐는 반문을 할 수 있쬬7? 제가 언제 4대강이 대통령령의 제 1자질이라고 했나요? 전 당시 4대강 토론 상황만을 말했습니다.지금 님은 곡해하고, 님의 의견을 모아서 이상하게 해석하고 몰아가고 있습니다.
님의 댓글은 4대강에 대해 전혀 지식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있으니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라고 해석됩니다.. 본인 의견만 말했으면 상관 없지만 지금 대통령까지 들먹이며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말하기에 님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상황은, 어차피 둘중하난데 홍준표냐고 물은것입니다.
그게 선거 전략이에요.
홍준표랑 심상정이 말을 많이한게 정상적인 상황임.
이미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된 후보는 거의 말을 안하는게 정상이고 올라가야 되는 후보들은 말이 많이 해야되는게 정상적인 전략입니다.
뭐 공개토론 잘해서 지지율이 올라간 예로는 홍준표 정도가 있고 완전 망한 케이스는 안철수가 토론이후에 망했네요.
원래 1위 후보는 자기 공약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별말안하는게 선거전략이에요.
추가로 말하자면 선거라는게 진짜 힘든게 자기 진영표는 몰빵받고 상대방 표는 좀 뺏어와야 당선이 됩니다.
당시에 홍준표는 그냥 상대방표는 버리고 2등을 하는 전략을 선택했고 그게 먹혀서 실제로 2등을 하게되죠.
2등을 하는게 왜 중요하냐? 그때당시 상황을 보면 참패할뻔 한것을 2등으로 마무리 했기때문에 미래를 볼수 있는 탁월한 전략이엿죠.
그럼 문재인은? 말그대로 가만히 정책만 발표하고 보수진영의 심기를 안건드리는게 최고 전략이엿죠.
당시에 국정농단때문에 보수표가 갈려있는 상태이니 그 표가 안철수에게 갈 확률이 높았는데.... 자폭을 했었죠.... 그러니 가만히 있으면 자기에게 표가 오는 상황이엿습니다.
유승민은 약간 배신자 이미지가 있었고 안철수는 자폭했고 보수가 심상정을 찍을 이유는 절대 없었으니까요.
아뇨 똑같아요.
화룡정점으로 노인들한테 20만원 뿌려서 당선확실해진거에요. 그때당시 대선 캠프가 문재인이 좀 딸리는게 느껴진게 그때 문재인vs박근혜일때 문재인 캠프에서는 여성이랑 노인에 대한 공약이 부족했고 청년들 위주 공약이엿죠.
근데 박근혜는 이상하리 만큼 노인공약에 몰빵했는데.. 그이유가 있습니다 .
인구구성표를 보면 요즘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은 노인과 여성공략이 필승 전략입니다.
근데 박근혜는 성별이 여자란 이유만으로 여성계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었죠. 남자도 50대 이후 남자들은 박정희의 딸이란 이유로 지지를 하고요.
노인 표가 문제였는데.. 퍼주기식 공약으로 당선 확실시 하고 개표들어간겁니다. 이기고 시작하는 게임이엿죠.
실제로도 노인표가 없었으면 당선이 힘들었을 겁니다. 거의 몰표 수준으로 받았거든요.
덧붙혀서 말하자면... 향후 10년정돈는 남자에게 정말 잔혹한 시대가 계속 될겁니다.
페미가 돈이 되는건 다들 알지만 표가 되는건 잘 모르거든요.
민주당이 대선 이전에 페미선언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당선 되고 기득권 유지하려고 그런겁니다.
지금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를 초월한지 꽤 됫습니다. 여성계의 표 단결력은 박근혜때부터 증명이 됫고요.
지금 젊은 남성층의 표는 일종의 들러리일 뿐입니다.
2010년대 부터 여성우대 정책이나 공약이 쏟아져 나오는건 우연이 아닙니다. 표가 됩니다.
민주주의의 맹점이죠. 잘못된거? 정치인도 압니다. 그런데도 페미지지하고 혜화역 시위 지지해주죠.
정치인들은 잘못된 걸 알면서도 당선되면 자기에게는 피해가 안오니 페미관련 이슈들을 대부분 통과시켜 줄겁니다.
요즘 여자에게 유리하게 판결 내리는 거도 그때문이고요.
사법이 삼권분립이 잘되는거 같죠? 대통령이 임명권 움켜쥐고 있는한 검찰이랑 재판부는 집권여당, 대통령이 하라는대로 해야 됩니다. 그 적절한 예로 삼성 이재용은 집유받고 박근혜씨는 구속되있으며, 현대차는 대법원 판결에서 에어백이 잘터지도록 운전자가 잘박아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고 별다른 증거없이 남자가 징역 6개월을 받는 세월이죠.
체제는 좋으나 사람이 굴레는 체제는 결국 맹점을 드러내죠.
아무튼 성인남자들이 투표를 하던 안하던 10년정도 동안은 잔혹한 시간이 계속 될겁니다. 앞으로 능력남의 해외이민이 더 많아질텐데...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정도로 힘든 시기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