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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의 권위를 알려주던 평론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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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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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2020.02.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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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때리는 글이긴한데 난 작년종려상 어느가족밨는데 아...이감독님 영화 아무도모른다 그렇게아버지가된다 세편이제일 기억에 남는영화 이분도 천재감독인정 문라이트 세이프오브워터 노예12년 버드맨 봤네요
다돟은영화임 상업적영화들은 아님 생각을하게되는 영화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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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때리는 글이긴한데 난 작년종려상 어느가족밨는데 아...이감독님 영화 아무도모른다 그렇게아버지가된다 세편이제일 기억에 남는영화 이분도 천재감독인정 문라이트 세이프오브워터 노예12년 버드맨 봤네요 다돟은영화임 상업적영화들은 아님 생각을하게되는 영화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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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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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성과 작품성은 엄연히 다른거고
기생충은 국내외서 작품성의 인정뿐만아니라 흥행성까지 잡은거라고 봐야지
남의 위업을 까내리기 바쁘지 호들갑같은 소리하네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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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성과 작품성은 엄연히 다른거고 기생충은 국내외서 작품성의 인정뿐만아니라 흥행성까지 잡은거라고 봐야지 남의 위업을 까내리기 바쁘지 호들갑같은 소리하네 병신
모르쇠
2020.02.14 19:52
180.♡.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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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는데, 그렇다고 한국사람이 한국영화에 대해 관심가지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마치 고급문화도 모르는 천박한것들이 아카데미상 받았다고 관심가지는게 어이없다는 말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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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는데, 그렇다고 한국사람이 한국영화에 대해 관심가지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마치 고급문화도 모르는 천박한것들이 아카데미상 받았다고 관심가지는게 어이없다는 말투네!!
ㅅㅅㅅㅈ
2020.02.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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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볼 수 있지 작년 프리미어리그 mvp는 몰라도 손흥민이 이달의선수상을 받으면 관심이 가고 빌보드1위곡은 몰라도 방탄이 미국에서 콘서트 매진이라고 하면 관심이 가듯이 아카데미의 권위를 몰라도 더 나아가 봉준호의 영화를 모른다고 해도 메이저 시장의 권위있는 상을 받았다고 했을때 열광할수는 있는 것. '우리'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에서 이게 크게 불편하기만 한건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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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관점을 바꾸면 다르게 볼 수 있지 작년 프리미어리그 mvp는 몰라도 손흥민이 이달의선수상을 받으면 관심이 가고 빌보드1위곡은 몰라도 방탄이 미국에서 콘서트 매진이라고 하면 관심이 가듯이 아카데미의 권위를 몰라도 더 나아가 봉준호의 영화를 모른다고 해도 메이저 시장의 권위있는 상을 받았다고 했을때 열광할수는 있는 것. '우리'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에서 이게 크게 불편하기만 한건 아닌거 같아
ㅅㅅㅅㅈ
2020.02.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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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우리 국민에게 봉준호가 받아서 대단한 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이것이 나쁘게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아 1년에 논문 하나 안보는 일반 사람도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나왔다고 한다면 자랑스러워 할게 분명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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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우리 국민에게 봉준호가 받아서 대단한 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이것이 나쁘게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아 1년에 논문 하나 안보는 일반 사람도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나왔다고 한다면 자랑스러워 할게 분명하니까
봄비
2020.02.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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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너무 조리있게 말 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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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너무 조리있게 말 잘하신다~~
팩폭이
2020.02.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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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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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마개
2020.02.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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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개인적이고 냉소적인 평가다.
제작년 세계선수권 대회 종목별 금메달 아시나요?
딱 그정도 권위입니다, 이거랑뭐가 다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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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개인적이고 냉소적인 평가다. 제작년 세계선수권 대회 종목별 금메달 아시나요? 딱 그정도 권위입니다, 이거랑뭐가 다름 ㅋㅋ
jb
2020.02.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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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 궁색해질때는 가만히 있는게 제일 좋은건데 안타깝게도 정말 추하게 초딩 논리로 자기 방어를 펼치네요. 반박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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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 궁색해질때는 가만히 있는게 제일 좋은건데 안타깝게도 정말 추하게 초딩 논리로 자기 방어를 펼치네요. 반박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노논
2020.02.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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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간 K리그 관심 1도 없으면서 2002년 월드컵때 개거품 물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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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간 K리그 관심 1도 없으면서 2002년 월드컵때 개거품 물었다에 한표
베충이폭력배
2020.02.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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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전문가라는 새끼들 치고 좆문가 아닌새끼들을 못봄 결과가 말해주는데 뭔 개소리를 씹짖어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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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전문가라는 새끼들 치고 좆문가 아닌새끼들을 못봄 결과가 말해주는데 뭔 개소리를 씹짖어대냐
d
2020.02.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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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12년 성인떄 고딩년이랑 사귀면서 모텔 10시전에 드가면 고딩인거 들킬거같아서 심야영화보고 들어갈려고 볼것도 없고 보기도싫지만 시간 떄울려고 보러갔던 영환데 역시나 당시 여자친구는 뭔지도 모르지만 걍 외박하는게 좋다고 보고있고 나도 그냥 봤는데 보다보니 심오한게 뭔가 되게 재밌게 봣던영환데 흑인노예생활하는 그런건데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명작이다 잘지내냐 윤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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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12년 성인떄 고딩년이랑 사귀면서 모텔 10시전에 드가면 고딩인거 들킬거같아서 심야영화보고 들어갈려고 볼것도 없고 보기도싫지만 시간 떄울려고 보러갔던 영환데 역시나 당시 여자친구는 뭔지도 모르지만 걍 외박하는게 좋다고 보고있고 나도 그냥 봤는데 보다보니 심오한게 뭔가 되게 재밌게 봣던영환데 흑인노예생활하는 그런건데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명작이다 잘지내냐 윤주야
호로로로롤
2020.02.15 10:53
61.♡.20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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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없던 추억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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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없던 추억을 회상하며.
jb
2020.02.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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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유력 언론 기자라고 하면 사회 지도층이라고 생각을 했던거 같은데.. 너무 한심하고 화가 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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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유력 언론 기자라고 하면 사회 지도층이라고 생각을 했던거 같은데.. 너무 한심하고 화가 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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