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몰카라는 사실을 알고, 힐튼은 격분했습니다. 미국 ‘TMZ닷컴’에 따르면, 그는 현재 변호인단과 피해 보상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아직 트라우마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최근 자신의 SNS에는 “난 정말 비행기가 추락하고, 우리가 다 죽는 줄 알았다”고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의 한 측근 역시 ‘TMZ닷컴’에 “몰카 이후로 힐튼은 비행기만 타면 완전히 정신이 나간다”며 “반드시 정신적 고통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 귀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