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팬들이 태연을 좋아하는 이유

<태연갤 펌>

나는 섹고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 냥반이 예전에 이런말을 한적이 있어.

[인간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때는 언제 인가?
그건 바로 '갭'을 느낄때다]라고.



예를들면

정숙한 아나운서가 섹시한 옷을 입었을때.
좀 노는 여자가 말쑥한 정장차림으로 전문서적을 읽고 이해할때.

범생이 같은 남자가 농구, 스포츠를 잘할때.
과격하고 힘만센줄 알았던 남자가 섬세한 취미가 있을때.



내가 김탱구한테 빠져서 7년을 허우적대는 이유....그건 바로 '갭'
진영팍...당신에게 동의해...



태연이는.







무대에서 세최 멋짐을 뽐내다가





귀여움으로 십덕을 터트리기도 하고.





보이쉬 하기도 한데





천상여자 같기도 해





춤만 보면 댄스라인인데





노래는 메보 of 메보





헤헤 웃을땐 꼬북이 닮아서 못난이 미를 뽐내다가도





무표정할땐 냉미녀 포스가 나와.





엉뚱하고 깨방정을 잘떨지만





실은 매우 진중하지.





초등학생류 아이템을 좋아하지만







그중 제일은 해골이고....





그러면서 좀비는 무서워함.





대학교 신입생 같다가도





훈훈한 언니오빠. 일명 언빠미가 넘치기도 하고.





양갈래로 발랄미가 넘치다가도





섹.시.도.발. 하기도 하지.





장난끼 넘치지만





사색을 좋아하고.





헐랭하지만





예리하지.





무뚝뚝하지만





다정하고





단신이지만 몸매는 또 좋아.





조수석에서 보호해 줘야 될것 같은 귀요미지만





차덕후에 스피드광...핸들은 나의 것.





이건 그냥 디즈니의 흔한 초딩같지만.





사실은 관능미 넘치는 뇨자야.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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