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의 군기





현재 개콘 최고참 박성호는 자신은 모르지만 후배들한테는 빨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후배들의 아이디어를 갈취하고 뺏어서 자신이 코너를 만들기 떄문
그중 최고의 피해자 김대범은 '개그에도 저작권이 인정되면 박성호는 소송으로 남은 생애를 보내야 할 것. 선배고 뭐고 한대 패고 싶은 개그맨' 이라고 언급









김대희는 2008년 옹달샘의 후배 기수가 공연에 지각했다고 옹달샘과 홍인규를 폭행했다고 함.









양원경은 남들이 다 짜장면을 시켯을때 유재석 혼자 짬뽕을 시켯다는 이유로 그자리에서 뺨을 때렷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양원경이 나이는 많았지만 개그기수로는 동기였다고 함.







의외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정형돈은 상당한 군기반장이라고 한다. 당시 후배 개그맨들은 그를 눈도 감히 못 마주칠 정도로 어려운 선배로 여겼다고 한다.











한때 심형래가 지석진이 건방지다는 이유로 당시 지석진보다 선배였던 유재석과 김수용에게 군기를 잡으라고 명령했지만,
당시 지석진은 유재석 김수용보다 나이가 많았고, 둘 다 마음이 여려 화장실에서 지석진을 혼내는 척만 하면서 연기만 하려다 심형래에게 걸려서 셋다 죽기 직전까지 맞았다고 한다.







신동엽이 신인시절 많은 인기를 끌었을때, 그는 당시 선배 기수들에게 '잘 나가니 기분이 좋냐?'라는 소리와 함께 뺨을 맞았고, 갈굼을 당했다고 한다.

당시 열이 뻗쳐서 '개그맨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자' 라는 생각을 했을정도.







당시 이경규는 가장 친한 선배 이홍렬과 사진을 찍던 도중 건방진 표정을 지었다고 이홍렬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아 코피까지 났다고 함.











당시 원로 개그맨이었던 주병진은 회식자리에서 족발로 최양락의 머리를 때렷다고 함.

이유가 당시 야자타임을 하게 되고 1시간동안 반말과 욕을 하다 약간 기분이 언잖았는지 이제 그만하자고 했으나 당시 취하고 들떠있었던 최양락이

'뭘 그만해, 이 자식아' 라며 받아쳤다. 당시 최양락의 주사는 개그맨들중에서 최악이라고 몇몇 탤런트들이 종종 언급.

화가난 주병진은 최양락의 머리를 때렷고 최양락은 아파서인지 서러워서인지 그자리에서 1시간동안 울었다고 함.

웃긴건 최양락은 SBS 코미디언 단합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구라를 때렷다고 함.







위의 군기가 증폭되어 나타난것이 바로 김진철 후배 폭행사건

당시 개그콘서트 20기수였던,구옥분, 김선하, 김재욱, 김지환, 김진, 노우진(수제자), 박휘순, 변승윤, 신고은, 신봉선, 유민성, 이동윤, 이상구, 정경미, 조지훈(쌍칼)이 전원 원산 폭격.







SBS5기, 개그콘서트 13기(박성호랑 동기)였던 최 고참 개그맨 심현섭은 위의 김진철 폭행사건이 드러나자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겨줘야하는 개그맨들이 같이 웃지못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매우 불미스럽다는 언급을 함. 심현섭은 실제로 군기를 가장 잡지 않은 개그맨으로도 알려짐







위의 사례와는 정 반대로 전혀 군기를 잡지 않았던 개그맨 강석.

오히려 이경규를 자가용으로 집까지 데려다줬는데 이때는 엄청나게 파격적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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