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공식입장 "6년 사귄 여친과 헤어진 지 2달, 미안하다"




다이나믹듀오 최자(33) 측이 에프엑스 설리(20)와 열애설에 이어 6년 사귄 여자 친구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공식 견해를 발표했다.

최자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서울닷컴>에 "최자가 6년 사귄 여자 친구랑 2달 전 이미 헤어졌다"며 "그 친구도 마음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을 텐데 이런 일이 생겨서 미안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그의 전 여자 친구 A씨의 관계자도 최자 측과 입장을 같이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자에게 모델 연인 A씨가 있다며 "두 사람이 햇수로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이는 주변 사람들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알렸다. 이보다 먼저는 최자가 설리와 손을 잡고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모닝 데이트를 즐긴 사진이 보도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최자를 따른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아니다. 워낙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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