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 친친오프닝+사랑한다는 흔한말+클로징



오프닝 : "찻길 건널 때 조심하고 일찍 들어와라" 어릴 적 책가방을 메고 집을 나설 때마다 엄마가 습관처럼 하시던 말씀인데요. 아마도 엄마 생각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길은 찻길이었던 것 같죠. 하지만 세상엔 찻길보다 훨씬 위험한 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이 있는 있는가 하면, 누구나 피해가는 길도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한 길을 골라가는데 가끔 정반대의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낮, 당신은 앞장섰고 많은 사람들이 뒤따랐더니 어느새 길이 됐습니다. 살아계실 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죠. 태연의 친한친구 지금 시작합니다.


클로징 : 오늘은 노래를 하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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