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배우들 롤모델 甲



천이슬 2013년 8월 인터뷰 中

전 손예진 선배를 정말 좋아해요.
영화 '클래식'에서는 청순한 면모도 보여주고, 또 영화 '무방비도시'에서는 섹시한 매력도 발산하잖아요.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선 푼수 같은 느낌도 있고, 저도 그런 여러 매력을 다 보여주고 싶어요.
한가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은 배우로 살고 싶어요.



임수현 2013년 6월 인터뷰 中

KBS2 '상어'의 손예진 선배가 롤모델이에요.
어떤 장르도 소화해내는 최고의 여배우인 것 같아요.



경수진 2013년 4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손예진 선배님이에요. 손예진 선배님 연기와 다양한 매력들을 너무 좋아했어요.
그런 부분들을 제가 많이 닮아야 할 것 같고요.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배우죠.
-
(제 2의 손예진이라는 말에 경수진은 아니라고 손사래 치며 쑥스러워했다.)
그런 말 정말 많이 듣는데요. 저야 물론 영광이죠. 손예진 선배님과 닮았다는 제 이미지도 감사하지만
선배님의 연기력도 많이 닮고 싶어요. 손예진 선배님은 청순함에 귀여움, 섹시함까지 겸비한 분이시잖아요.
저도 손예진 선배님처럼 청순함, 귀여움, 섹시함을 모두 가진 여배우가 되고 싶어요.



한수아 2013년 4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을 제일 닮고 싶다. 나의 롤모델이다.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다 잘 소화하시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
어떠한 작품에서도 청순함과 진지함, 섹시한 캐릭터까지 다 녹여내서 연기 변신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
손예진 선배님은 모든 캐릭터의 맛을 잘 살려서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인 것 같다
사랑스럽거나, 우울하고 차분하거나, 도도한 연기 모두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저도 제 안에 다양한 면을 갖고 있는 만큼 손예진 선배님처럼 연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조보아 2013년 4월 인터뷰 中

롤모델 역시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손예진을 꼽았다.
조보아는 "많은 매력이 있는 선배"라며
"귀엽고 섹시하고 털털하면서도 아름답다. 다양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점을 닮고싶다"고 말했다.



이주하 2013년 1월 인터뷰 中

손예진은 이주하에게 절대적인 존재였다.
“손예진 선배님은 원래부터 제가 좋아하고 존경했던 선배님이에요.
함께 촬영(영화 ‘타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뻤는데 함께하니 더욱 행복했어요.
현장에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배인 저를 챙겨주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느꼈습니다 .
‘아, 이래서 선배는 여배우로서 인정을 받고 있구나’ 라고요.”



이유비 2012년 11월 인터뷰 中

배우로서 닮고 싶은 분은 손예진 선배님이예요.
정말 사랑스럽고 섹시한 모습도 있고, 여러 모습이 역할마다 나오는 것 같아요.



서이안 2012년 10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은 안에 많은 색깔을 갖고 계신 것 같다.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를 보여 주신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손예진 선배님처럼 다양한 역할을 해 보고 싶다.”
한 때는 영화 <클래식>에 꽂혀서 한정판 CD를 겨우 구할 정도였다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클래식’이에요. 그리고 하나에 꽂히면 집중, 집착이 심한 편이라서
나무 원목으로 된 클래식 한정판 CD를 구하려고 발품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손세빈 2012년 9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손예진 그리고 김해숙을 꼽았다.
“손예진 선배님은 연기를 참 맛있게 하세요. 나이에 비해 폭 넓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부분이 멋있고요.
김해숙 선생님은 정말, 뭘 해도 다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시죠.”



유소영 2012년 6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처럼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가 되고 싶어요.
청순한 역할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다가 어떤 때는 밝은 역할로 에너지를 뿜어내고,
또 스릴러 속 미스테리한 역할로 호기심이 생기게 만들고 싶어요.



유리아 2012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이 출연한 작품은 빠짐없이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뵌 적은 없는데 만나 뵙게 되면 숨이 찰 것 같아요.
손예진 선배님은 매번 캐릭터에 맞게 변신하시잖아요. 어떤 역할도 어색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도 어떤 캐릭터든 ‘유리아화(化)’ 시키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분야 가리지 않고 저만의 역할로 만들어내는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할 거예요.



배누리 2012년 2월 인터뷰 中

손예진, 공효진 선배님이 롤 모델이다.
손예진 선배님은 진짜 청순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영화 <무방비 도시> 보고 ‘와! 저거다!’ 했다. 너무 멋있더라.
그리고는 MBC <개인의 취향>에서는 발랄하시고. 진짜 팔색조 매력을 갖고 계신 것 같다.



박아롱 2012년 2월 인터뷰 中

손예진은 롤 모델이었다.
손예진이 출연했던 모든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박아롱은
“손예진 선배님처럼 되는 게 꿈”이라며 두 눈을 반짝였다.
“손예진 선배님을 정말 좋아해요.
영화 속 캐릭터를 200% 소화해 내는 완벽한 연기와,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이미지를 가졌죠.”



황승언 2011년 12월 인터뷰 中

(영화 ‘오싹한 연애’ 를 촬영하며) 프로답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요.
감독님이 오케이를 해도 자신의 연기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언제나 '다시'를 외치셨어요.
배우가 자기 작품을 하면서 만족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배우로서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깐깐하고 무섭다는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요. 다른 배우들은 어쩌면 귀찮고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본 손예진 선배님은 그렇지 않으셨어요. 후회 없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셨죠.
이 쪽 일을 수 년간 하셨으니 연륜을 무시할 수 없겠구나 생각했어요. 어느 순간 제 롤모델이 된 것 같아요.
'무방비도시'나 '백야행', '아내가 결혼했다' 등 필모그래피를 보면 정말 다양하잖아요.
나중에 저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최민정 2011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 같이 예쁘기도 하면서, 각양각색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 라며 동경하는 배우로 꼽았다.



김수연 2011년 3월 인터뷰 中

자신의 롤모델로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손예진을 주저없이 꼽았다.
“처음엔 '우와 손예진 예쁘다'로 봤는데 계속 보다보니 손예진 선배가 표현하는 사랑 얘기에 공감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작품을 더욱 살려주는 선배의 연기에 감탄하게 됐다. 저 배우 멋져 보인다는 생각?
영화에서 배우가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재미로만 보는 게 아닌 그 배우가 가진 모든 면이 보였다.
처음으로 영화의 내용이 아닌 배우가 눈에 들어왔던 영화다.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걸 느끼면서 나도 하고 싶어졌다. 정말 닮고 싶은 배우다.



이정아 2010년 8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처럼 늘 도전하면서 오직 하나의 이미지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어요.



안수영 2010년 6월 인터뷰 中

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톱스타지만 항상 저는 손예진 선배를 롤모델로 삼아왔습니다.



김소영 2010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씨를 무척 좋아해요. 데뷔 전에는 단순히 예뻐서 좋아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잘 나오는지, 캐릭터가 잘 사는지를 잘 아는 배우'란 생각에 지금은 더 좋아하게 됐어요."
여러 가지 면을 고루 갖춘 연기자가 되고 싶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리고 묘한 흡입력이 있는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



이소정 2008년 11월 인터뷰 中

뜻밖에도 이소정은 그와 나이 차이가 많지 않은 배우 손예진을 꼽았다.
"손예진 선배님의 작품을 보면, 다양한 연기에 대한 시도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작업의 정석', '외출', '무방비도시', '연애시대' 등 변신을 많이 하는데도
그 변신이 어색하지 않잖아요? 그렇게 모든 걸 소화해내는 게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저도 손예진 선배처럼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김하은 2008년 9월 인터뷰 中

모두들 손예진 선배님이 단아한 연기만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작업의 정석'이나 '무방비도시'를 보면 어떤 역할도 다 소화해내시잖아요. 저도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임효선 2008년 7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을 닮고 싶어요. 그 분이 하는 연기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매 작품마다 보여주는 캐릭터 변신에도 능하고…. 꼭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 ) 박민영 신인시절 (2006년 12월) 인터뷰 中

박민영이 자신의 연기 모티브는 손예진이라며
언젠가는 꼭 같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민영은 팬들이 자신에게 보내온 궁금증 중 하나로 '좋아하는 연기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손예진 선배의 작품은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봤다.
손예진 선배는 내면의 많은 이미지를 연기로 승화시키는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마다 다양한 이미지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 너무나 인상적이다"며
"연기도 잘하지만 너무 예뻐서 더좋다(웃음)"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손예진의 작품 중에서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가장 감명깊게 봤다며
손예진이 극중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않아요. 당신은 그냥 나에게 스며들었어요." 라는 대사와
"나한테 잘해줄 필요없어. 난 다 까먹을 텐데…"라는 말을 절대 잊을 수 가 없으며
그 대사를 들으면서 "연기란 것이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는 점을 느꼈다고도 밝혔다.
또한 자신도 언젠가는 '내머릿속의 지우개'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며
"아주 슬픈, 그리고 아주 가슴이 아픈 그런 연기를 해보고 싶다.
막연하게나마 언젠가는 꼭 그런 작품을 하고 싶고,
손예진 선배님처럼 나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 아역들의 롤모델도



김소현 2013년 1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처럼 예쁘고 완벽한 멜로 연기를 펼치고 싶다.
리틀 손예진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



이세영 2012년 11월 인터뷰 中

(롤 모델인 선배 배우가 있다면?) 스칼렛 요한슨과 손예진.
특히 손예진 언니는 맡은 캐릭터마다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는지.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런 팔색조 같은 모습까지 닮고 싶다.

+ 아래는 동료 여배우들의 고백 비슷한



이민정 2011년 11월 인터뷰 中

부끄러워서 말은 못했지만 손예진의 광팬이었다. 얼굴 예쁘고, 연기 잘 하고, 매력 있지 않나.
손예진을 만든 소속사에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나이가 동갑이지만 7,8년이나 선배이기 때문에 한 마디 해줄 때마다 큰 힘이 된다.
누군가 비교를 하면 '내가 감히 손예진이랑'이라는 생각을 한다.
-
이건 같은 회사 식구라 하는 말도 아니고 친해서 하는 말도 아니에요.
앞에서는 민망해서 차마 말하지 못하지만 거짓말 안하고 정말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라 생각해요.
그렇게 예쁜데 연기까지 잘 하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다 되는 배우가 흔하지는 않으니까.



박보영 2012년 5월 인터뷰 中

멜로 연기를 할 내공이 현재 부족하다. 감정의 깊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손예진 선배님의 멜로 연기를 닮고 싶다. 촉촉한 매력과 보는 이들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부럽다.



김소연 2010년 11월 인터뷰 中

(출연하지 않았던 작품의 캐릭터 중 탐났던 배역은?) 연애시대의 손예진 씨 역이요.
그런 자연스러운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연애시대를 무척 좋아했거든요. 손예진 씨가 또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정말 팬이었어요.



박하선 2011년 8월 인터뷰 中

출연한 작품을 다 봤을 정도로 손예진 선배님의 팬이다.
손예진 선배님 같은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조윤희 2009년 12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또래 중엔 손예진씨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함께 연기하셨잖아요?) 네, 그때 정말 좋았어요.
원래 손예진씨 영화나 드라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함께 촬영하면서 연기하는 걸 직접 옆에서 지켜보니까 배울 점이 많더라고요.
저랑 나이도 같은데, 손예진씨는 프로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 배우에요.
청순한 마스크에도 연기의 폭이 넓고요. 그런 점이 부러워요.



왕지혜 2010년 5월 인터뷰 中

(드라마 '개인의 취향' 촬영 당시) 단순히 자기 파트만이 아니라 전체 대본을 다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역시 내공이 있으시구나 생각했죠.
가끔 연기하다 막힐 때 한마디씩 해주셨는데 '아 내가 이런 걸 놓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배울 점이 참 많은 선배에요.



이하나 2007년 11월 인터뷰 中

“손예진의 연기는 매순간 매컷 감동이었다.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연륜으로 다져진 내공이 너무 부러웠다.
‘연애시대’를 하며 알게 된 손예진이 정말 예뻤다.
예쁜 친구들도 친해질수록 신비감이 줄어드는데 손예진은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다.
또 책을 많이 읽어 지적 수준이 상당하다.”



송윤아 2009년 12월 인터뷰 中

예진씨를 보면서 항상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책(대본)을 본 후 해석하고 판단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표현해내는 그 끼가 대단한 것 같아요.
항상 예진씨의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왜 저렇게 잘하지?'
세대를 뛰어넘어 그 나이 대에 공감하기 어려울 것 같은 감정도 잘 소화해내더라고요. 그것이 대단해보였죠.



남보라 2013년 9월 인터뷰 中

예진언니는 '톱 여배우니까 다가가기 어렵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사실 되게 소박하고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성격이 있다.



한예슬 2009년 11월 인터뷰 中

또래인데도 저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깊이가 다른 배우인 것 같다.
왕성하게 활동하고 전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통이 아니구나’ 생각한다.



김해숙 2008년 1월 인터뷰 中

"영화를 하면서 가장 호흡이 잘 맞은 배우"라고 꼽으면서
"마음으로 연기를 주고받았고 굳이 얘기하거나
대사를 주고받지 않아도 캐릭터로서 동병상련의 감정을 나눌 수 있었다"고 돌이켰다.
더불어 "다음 작품에서는 꼭 엄마와 딸로 출연하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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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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