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소속이었던 박명수가 말하는 이수만.jpg

박명수가 SM에 있을때 이수만이 엄청 잘해줬다고 인증.
계약금도 서류없이 걍 500만원주고
근데 박명수가 하도 회사 몰래 행사를 나가니까
이수만이 그냥 나가서 마음대로 행사하라고 놔줌. 계약파기한건
박명수인데 계약금도 걍 줌





















1. SES 바다

학창시절에 아빠 몸이 불편하셔서 집안 형편 매우 안좋았는데 아빠 병원비 다 내주고 등록금도 전액지원해줘...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도 많이 축하하고 격려해준다 ....




바다 “이수만이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했다” 고백

- 최성희는 10월 6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가수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아빠가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집안 형편이 매우 어려웠다. 대학에 정말 가고싶었는데 당시 이수만 사장님이 학비를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해주셨다 .....중략

이어 아나운서가 “이수만은 뮤지컬 배우가 된 최성희를 어떻게 평가하나?”고 묻자 최성희는 “많이 성장한 내게 축하해주고 격려해준다”고 답했다.






2. 앤디 (10년만에 밝혀진 진실...승승장구 中....)
앤디가 4집때 빠진건 앤디 개인사정이었음. 그런 앤디를 다시 받아준게 이수만




신화 4집 당시 앤디가 갑작스럽게 팀에서 빠짐.
미국에 계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어쩔수 없이 미국으로 가야했다고함.
1년후 다시 한국으로 왔고 신화에 돌아오고 싶었지만 차마 미안해서 가지못하고 있었다고함. 근데 이수만이 먼저 전화해서 앤디를 부름. 너 거기서 뭐하고 있냐고 빨리 오라고.... 그때 너무 미안하고 감사했다고 말함



당시 앤디가 갑자기 빠지면서
팬들사이에선 이수만이 앤디를 빼 버렸다 . 신화 누드집찍게 할려고 협박했고
누드집찍으면 앤디 넣어준다고 했다...등등 별의별 루머가 다 퍼짐. 이수만은 한순간에 신화팬들에게 역적이 됐고 개까임. 작년까지도 이 루머는 기정사실화 되있었음.

- 이후 진실을 알게된 신화팬들 ↓







3. 현진영

흐린기억속의 그대로 대박났는데 대마초인가? 뭐하다가 걸려서 폭싹망함. 현진영 옥살이중에 생활비 지원해주고 자기 부모님 돌봐준게 이수만이었다고함.




4. 박희본 2012년 인터뷰중...






5. 트랙스

이수만이 돈안되는 가수는 가차없이 버린다는 편견이 많치만
트랙스 J가 인증해줌 . 이수만한테 불만없다고 ....자기들 음반 돈 안되는데 끝까지 하고 싶은 음악할수있게 해준다고 감사하다고 말함





6. 틴틴파이브 이동우



시각장애로 힘들어하던 틴틴파이브의 이동우가 이수만에게 "잘 안팔리지만 앨범을 내서 그 돈으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 돕고 싶다" 라고 하자 틴틴파이브 5년만에 전격 앨범출시 (2010년)



이동우랑 재계약하고 이것저것 다른일 할수있게 도와줌





유진결혼때 화환








★ SM을 떠난가수들이 다들 이수만을 싫어한다는 편견이 강하지만 절대 그렇치 않음


1. 신화는 앨범 낼때마다 이수만한테 감사하다고 함.

신화 가장 최근 앨범 땡스투

에릭


이민우


앤디




★ 신화 라디오스타나왔을때 이수만 언급

에릭 - 소속사 나오고 바로 고마움을 느꼈다
김동완 - 이수만 선생님께 꾸준히 찾아가고 있다 . 솔로 앨범나오거나 명절에는 찾아뵙는다
전진 - 저도 문자로는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 김동완이 이수만이 싫어서 "이수만 아저씨" 라고 디스했다??

과거에 신화가 인기가요에서 1위한후 수상소감에서 김동완이 "이수만 아저씨" 감사하다 라고 함.
근데 이건 싫어서 디스한게 아니라 당시에 SM이랑 신화가 계약기간이 거의 끝났나? 아님 끝난후여서 이제 이수만이 자기들 사장이 아니니까 (이젠 우리사장님 아니다 뭐 이런뜻으로 ) 장난식으로 이수만 아저씨라고 말한거
당시 옆에 강타도 있었는데 같이 막 웃음 . 그리고 진짜로 사이가 안좋았다면 김동완이 여전히 이수만 찾아뵙고 인사드린다는게 말이 안됨 . 신화 땡쓰투에도 굳이 감사하다고 언급할 이유가 없을테고





2. 브라이언

SM떠난 이후에도 이수만 이랑 만나서 술도 먹음.


3. hot 장우혁

이수만은 나의시초이자 은인같은분...


4. 토니안

토니안, "이수만 선생님, 나를 있게 해준 분"
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이 자신의 스승인 이수만 프로듀서에 대해 변함없는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토니안은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이수만 선생님은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분이다"며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강타의 중국 콘서트에 게스트로 갔을 때 이수만 프로듀서를 만났다고 전하며, "예전같이 편하게 대해 주시고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사업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제겐 영원한 선생님이자 스승이시죠.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물론이구요."

토니안에 따르면, 이수만 프로듀서는 "(H.O.T 출신인) 너희들이 다 잘되서 고맙다. 자랑스럽고 보기 좋다"며 뿌듯함을 전했다고 한다.
토니안은 "처음엔 부족했지만 한 마음으로 노력했고, 이 선생님 덕택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홍록기 축의금 1등 SM이수만 “신혼여행에 축의금도 넉넉하게”

누가 축의금 가장많이 냈냐는 질문에
"SM 이수만 형님이다 . 신혼여행도 보내주시고 축의금도 넉넉하게 주셨다"





★ 이수만 세금안내고 공금횡령 해외도피? 이수만은 전과자다?

2002년 연예계 전반의 비리에 대해서 대대적인 수사가 들어감.
온갖 연예기획사 말도 못하는 로비에 탈세로 다 걸림.

대표적 표적수사 대상이 가요계 이수만, 방송계 김광수, 영화계 서세원 이었음. 김광수와 서세원은 금품 제공 청탁 뇌물등등으로 다 걸림

하지만 당시 에셈은 하나도 안걸림. 근데 딱하나 유상증자과정에서 문제생김.

당시 SM은 보아의 일본성공으로 회사를 키우고 연습생을 대량으로 늘리는 시기였음 아무튼 회사규모를 크게 만드는 시기였는데 중소기업이니 돈이 없었음.
그래서 주식을 대량 발행해서 증자를 하는 유상증자를 함. 그 과정에서 이수만이 회사 자금으로 주식을 사는식으로 편법을 함. 일반 주주가 주식을 사야하는데 자기가 한거 ...

그 과정에서 회사 돈이 이수만의 계좌에 들어갔던 정황으로 공금횡령죄가 성립됨.
그 돈은 총 11억이었음 . 근데 이수만은 억울하다고 하소연함.

개인적으로 사용할려고 회사돈을 개인계좌에 넣은게 아니라 그 돈을 다시 주식을 사서 회사에 넣은거니까 개인사용 목적으로 횡령한게 아니라고 주장함.

실제 수사과정에서 11억이 정말로 회사자금으로 다시 들어가서 증자에 사용된게 확인됨.
최종 재판에서 이수만의 횡령죄는 개인재산 증식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끝남.

참고로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이란 징역2년을 받았지만 집행을 유예한다는 뜻임

즉, 감옥안가고 3년동안 반성하고 잘지내면 형이 없어짐

그럼 이수만이 전과자인가?? 집행유예도 따지고 보면 전과자 맞음. 하지만 이후에 이수만은 사회에 모범되는 일 많이 했다고 인정되서 특별사면 받음. 즉, 이수만은 전과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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