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클라라 인터뷰로 보는 기자들의 습성

우선 원본 영상 :



그 전 기자 질문: 공지영 작가와 SNS로 설전을 벌였던 이유가 무엇이냐

클라라 답변 : 8년간 공백이 퇴직 같았고 서러웠다. 그런데 이렇게 섹시 이미지로 사랑받게되어 고맙지만 그 이후로 무엇을 해야할지 두려워 계속 고민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그런 질문이 보여서 예민했다.


운 이유: 8년 무명생활이 서럽고 지금 관심이 고마워서



그런데 나온 기사:



클라라 좋고 싫고는 제쳐두고

제발 사람 말할 떄 앞뒤 자르고 자기 말하고 싶은 부분만 쓰지 말아줬으면...



참고로 맘에 드는 클라라의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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