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콘서트에서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을 '디스(특정 인물을 공격한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킴은 13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진 공연 중 노래 '축가'와 관련해 장범준을 언급했다.로이킴은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이 만든 '축가' 중간에 '빰빰바밤~'이라는 결혼식 축가 멜로디를 넣어 부른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했는데 비난을 많이 받았다"고 운을 뗐다.로이킴은 라디오 등에서 종종 '축가'를 불렀는데 그 때마다 장범준의 곡을 표절했다는 비난을 받은 것을 언급한 것이다. 로이킴은 "솔직히 '빰빰바밤~'이 부분은 원래 결혼 행진곡에 있는 것이니 (장범준의 곡을)따라한 게 아니지 않느냐"며 "'축가'는 내가 작곡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하지만 많은 사람이 불편해 한다면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장범준을 언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실제 로이킴은 이날 노래 중간에 '장범준'이라고 외쳤다. 이 사실은 공연을 보러 왔던 한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로이킴의 발언을 녹음한 음성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농담을 한 것이니 문제 삼을 건 아니라는 반응과 "장범준을 비꼰 것 같다. 디스한 것 아니냐"며 불쾌하다는 반응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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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20)이 배우 박수진(28)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길었던 하루"라는 심경을 고백했다.
로이킴은 27일 오후 정준영과 함께 DJ를 맡아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 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오프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정준영은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얼마나 힘들었냐, 지쳤느냐에 따라 (느끼는 시간이) 다르다"라며 로이킴에게 어떤 하루였는지 물었다.
로이킴은 "확실한 것은 굉장히 길었던 하루였던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정준영이 '어떠신 거예요?'라며 열애설에 대해 묻자 "놀랍거나 걱정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정준영이 '친한친구'와 자신에게도 집중해 달라고 하자 "음악하고 '친한친구', 정준영씨에게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오전 8세 연상 배우 박수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지난 2월 로이킴과 박수진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 및 게스트로 만난 뒤 현재까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로이킴 소속사와 박수진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로이킴 소속사 CJ E&M은 이날 낮 12시 공식 자료를 통해 "27일 새벽 로이킴과 박수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라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라며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박수진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자료를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는 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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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겁나 비싼 로이킴 옷, 니가 부자긴 부자구나
아 그렇구나...티를 안내서 그렇지 전부다 비싼거였구나...
촌스럽게 로고 크게 박힌거 입지 않고 진짜 티 하나도 안 내고 입는거보면
새삼스레 얘가 부자긴 부자구나하고 느껴짐
로이킴에게 빈폴이란...?
로이킴에게 상금 오억이란....?
로이킴에게 박스카란.....?
초딩 로이킴의 이중성.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웃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판 좀 했던 로이킴
어떻게 된게 너는 까도까도 과거자료들이
중복업이 화수분처럼 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어니언킴이라 부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