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 톱스타 C군 알고보니 양다리 충격

● 최다 내한 스타 톰크루즈, 한국에 집 한 채 사는 건 어때요?

최다 내한 스타로 꼽히는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의 각별한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끕니다. 이번 내한 역시 그가 직접 부산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마침 부산에는 영화제가 개최돼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다고 전했다는군요. 이처럼 톰크루즈는 국외 행사를 잡을 때 늘 한국을 꼽는다고 합니다. 한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반하기라도 한 것일까요. 아니면 혹시 할리우드의 생활에 지겨워진 것은 아닐까요. 1년에 한 두 번씩은 꼭 한국을 찾는데 이러다가 탕웨이처럼 한국에 집까지 사는 건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 무질서한 조성민 발인 현장 ‘이건 좀 너무 했네’

8일 오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최진실 전 남편이자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의 발인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기자는 조성민의 빈소 역시 분위기는 다른 곳과 다르지 않았지만 유난히 많이 몰려든 취재진들로 인해 가장 무질서했다고 전언합니다. 빈소 밖 분위기가 혼잡하고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이번 발인 차량에 붙어 환희 준희 남매의 얼굴을 취재하려는 풍경이나 남매의 얼굴이 블러처리 되지 않고 나간 것에 대해 비난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복수의 연예관계자 역시 남매의 얼굴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반응은 씁쓸 … A씨의 잘못된 선택?

최근 새 영화를 통해 브라운관에 돌아온 A씨는 이번 작품에 불만이 많습니다. 이번 작품은 연기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되리라 생각하며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돋보일 줄 알았지만 세간의 관심은 조연인 B군에게 쏠려 또 다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A씨가 이같은 고민에 빠진 건 이번 영화 때문만은 아닌데요. 지난 드라마에서 PD에게는 남자 주인공이 위주라는 말을 듣고 작품에 들어갔으나 실제로는 여자 주인공 위주로 진행돼 답답했다고 전해왔습니다. 오죽하면 작가에게 찍혀 분량이 줄어들어든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네요. 이 때문에 A씨는 작가에게 따지듯이 물어봤으나 작가의 칼 같은 성격으로 한 번의 불만 표출로 반항은 그쳤다고 합니다.

● 열애 중 톱스타 C군 알고보니 양다리 충격…

열애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톱스타 C군의 양다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C군은 공식적으로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D양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C군은 크리스마스에는 D양을 연말에는 E양과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군요. E양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로 사랑을 받으며 이전 인기가수와의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해 팬들의 마음을 산산 조각낸 이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C군과 D양의 열애설을 보고 적잖게 당황했을 것 같은데요. 이제 기사를 보고 상처받은 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겠나요?

● 연예사병 특혜논란, 숨은 수혜자는 따로 있다

얼마 전 연예사병의 특혜 논란에 다수의 타 연예사병들은 긴장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입대한 인기그룹의 멤버 F군은 군대에 있는 동안 CF를 찍었다고 전해지는데요. F군은 휴가를 나와서 가발을 쓰고 CF 촬영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 CF는 국내에는 방영이 되지 않고 일본에만 나가는 지라 아직 네티즌 수사대의 눈에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예사병들이 중간 중간 나와서 녹음하고 촬영하고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건 공공연하게 자행된다고 하는군요. 그래놓고 입대 전 녹음해놨던 걸 발표하는 거라고 하겠죠?






과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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