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MC계 연도별 대세

90년대 말

방송3사를 통틀어 최고의 예능MC는

김 국 진 !!!!

90년대 중반부터 다져온 인기와 내공으로 세기말에 신드롬급으로 방송계를 평정.

당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포함해서 가장 사랑받는초일류급 연예인 中 한 명이었고

설문조사 했다하면 무조건 1위는 김국진,

당시 국찌니빵이 하루에 70만개 팔리는 등 사상초유 최고의메가히트를 터트리고

미친듯이 터져나오는 유행어와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헤아릴 수 없는 CF를 찍어냄

그 당시 믿고 쓰는 김국진이라하는 예능 프로마다 다 대박.

당시 개그맨 출신으로 유례없는 몇 편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

그리고...

이경규도 있었음..

경규 아저씨는 사실 90년대 초부터 지금 현재까지 계속 대박을 터트리며

꾸준히 활약 中

20년째 정상의 위치에서 90년대, 2000년대 골고루 수많은 대상을 수상,

양심냉장고, 몰래카메라 등 초히트작을 많이 배출.

그리고, 2000년~ 밀레니엄 시대의 캡짱 개그맨은...

남 희 석!!!

90년대 말부터 2001년(?)까지 전성기였던 듯..

이 당시 방송3사를 통틀어 수많은 예능프로 MC를 독식~

CF도 많이 찍고,

빠라빠라빠라밤이라는 당시 발칵 뒤집었던 유행어도 있었음.

이 시절에는 예능MC들 중에서1인자라는 이미지가 강했음...

당시엔 같은 프로 MC를 했던 유재석보다 훨씬 인기 많았었음.

그리고 2002년부터는...

신동엽과 김용만.

신동엽은 사실 90년대에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정상 개그맨이었으나,

마약 사건으로 방송활동 뜸하다가, 간만에 복귀하면서 최고 대세로 떠오름.

당시 해피투게더 - 쟁반노래방, 러브하우스 등 초히트작을 배출, KBS 연예대상에 초대 대상 수상.

그리고 이 시절은 신동엽과 함께

김용만의 최대 전성기였음.

브레인 서바이버를 비롯, 일밤에서 코너 엠씨를 두개나 보고

여러 프로에서 예능엠씨 1인자로 우뚝 섬.

02년도 03년도 대상을 거의 싹쓸이

03년도엔.. 언급된 위 인물들보단 좀 약한 감이 있지만..

김제동,

당시 떠오르는 예능엠씨의 블루칩으로 성장,

김제동 어록 등이 떠오르면서 그 당시엔 나름 개념엠씨로 호감 인물

03년도 포텐 시작으로, 04년도에 수많은 공중파 프로 엠씨를 독식하며 전성기를 이루고

06년도엔 대상도 수상함.

그리고 05년도부터 지금까지도... 우리가 인정하는 1인자는???

오랜 무명을 딛고,

2000년도 부터 본격적으로 예능엠씨를 시작,

당시에는 신동엽,남희석,이휘재,박수홍,김용만 등등 잘나가는 엠씨들이 많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