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의 새 얼굴로 발탁된 신민아는 2011년 메이크업 테마인 '여인의 향기(Scent of Woman)’의 가을 룩인 '딥 센트(Deep Scent)’를 표현했다.
가을 정원의 향기가 신민아의 얼굴을 통해 짙게 풍긴다. 가을의 만개한 화원에서 향이 은은히 퍼지는 후각적인 느낌을 시각적 패턴으로 형상화했다. 특히 '딥 센트 블러셔’와 ‘딥 센트 팩트’는 꽃잎의 섬세한 질감과 하늘거리는 라인의 표현을 제품 제형에 담아 감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