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오빠만세




채리스 펨핀코. 올해 나이 22살.
미국에서 채리스(Charice)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필리핀 출신의 가수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또한 한국에서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며 순식간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데뷔 음반인 Charice를 통하여 동양인으로서 톱10 순위에 랭크되며
빌보드 200 음반 차트에서 8위를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
 
최근에는 머리를 짧게 깎고 커밍아웃을 하였습니다.
후덕해지기까지.. 조금 충격이긴 한데 뭐 개인취향존중!
영상은 우리나라에선 오빠만세로 이름으로 유명한
셀린 디온의 all by myself 를 미국의 저명한 작곡가이자
셀린 디온과 휘트니 휴스턴 등의 유명가수들을 배출해낸 데이비드 포스터(영상에서 피아노치는 아저씨)의
2011년 "데이비드 포스터와 친구들" 공연에서 당시 20살 나이로 펨핀코가 부르는 모습입니다.
바쁘신 분은 3:00분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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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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