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이 11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두번째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을 컨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남성들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이상형의 여인을 표현한 것. 이해인은 청순한듯 세련된 미모와 S라인의 관능적인 몸매로 화보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지난해 첫번째 화보가 공개 당시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했는데 올해도 지난해 화보를 능가하는 사진들이 많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
.
.
.
.
한편 이해인은 입대한 현빈과 전역을 앞둔 조인성에 대해 인사를 전했다. 이해인은 현빈에게 “‘시크릿가든’을 보며 열성팬이 됐다. 빡빡한 일정 등으로 살이 빠졌다고 들었는데 군생활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고. 조인성에게는 “전부터 팬이었다. 제대하면 같은 작품에서 연기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