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역도선수 사만다 라이트

1990년생의 미국 여자 역도 선수로서, 체급은 53kg급이다. 

10대 초반부터 체조를 시작했으며, 고교 졸업 후 체조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역도에 입문하였다.

 2011년 전미 오픈 53kg급에 출전하여 11위를 하였고, 아래 영상이 해당 시합의 출전 영상이다. 

American Open 2011 Samantha Wright


11위를 했는데, 인상 57kg, 용상 69kg이 기록이었다. 같은 경기의 1위 선수인 힐러리의 기록이 인상 76kg, 용상 97kg 이었음을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난다. 

 같은 체급의 우리나라 윤진희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을 때의 기록인 인상 94kg, 용상 119kg과 비교해보면 더욱 클래스 차이가 벌어진다. 


예쁘다


성적은 별볼일 없지만, 그녀의 금발 쇼커트 머리과 예쁘장한 얼굴 그리고 역도와는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동작들이 주목을 받았다.



  

귀엽다


위의 동영상에 잘 나와있듯이 여성스러운 걸음걸이와 손짓, 리프팅 전 소리는 내지 않고 입만 뻥긋하며 기합을 넣는 모습, 리프팅에 성공하고 수줍게 웃는 모습, 그리고 특히 스내치를 실패하고 심판진에게 손인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힘세다


체조와 역도. 이 두가지 종목에서 오랜 기간 훈련해왔다는 점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크로스핏에 최적화된 신체 토대를 갖추고 있음을 떠올릴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현재는 크로스핏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 http://squat.co.kr/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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