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소름돋는 올림픽 명경기



2016년 리우 올림픽

펜싱 결승전

15점을 먼저 획득하면 금메달.

대한민국 대표 박상영이 9점으로 밀리는 상태

2번만 찔리면 끝이라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음



당시 인터넷 반응

이미 포기하고 졌잘싸 도배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 후우~ 할수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할수있다를 되뇌이며 멘탈 잡는 박상영



그 후 양선수  둘다 1점씩 획득

한번만 찔리면 박상영 패배

박상영은 5번을 찔러야함

이때 당시 대부분이 포기상태



+1



+1



+1



두 선수 모두 남은 점수 1점



금메달!!!

당시 박상영 나이는 20세였다.



풀버전 영상



9대 13 부터 보실려면 6:2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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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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