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베트남', '단트리' 등 베트남 매체들은 31일 "중국 신문에서 꽝하이가 손흥민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국 언론들은 2018년 꽝하이의 경기력을 보면서 손흥민이라는 이름을 꺼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면서 "중국 매체는 아시안컵 이후 유럽에서 뛸 수 있는 스타로 꽝하이를 지목했다. 이미 꽝하이는 일본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정보가 있고, 중국 매체들은 꽝하이가 확실히 성장해 손흥민의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대담하게 예측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