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홍철 딸, 도마 금메달.jpg

AKR20180318058200007_01_i_20180318194925939.jpg


여서정은 애틀란타 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 '도마의 신' 여홍철의 둘째 딸이다.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서정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 체조장에서 열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387점으로 우승했다.

여서정은 시니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16세가 되자마자 처음으로 나선 아시안게임을 평정하고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여서정의 아빠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 1998년 방콕 대회 등 두 차례 아시안게임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한 원조 도마의 달인 여홍철(47) 경희대 교수다.

여서정은 아빠의 대를 이어 같은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확이라는 '부전여전'의 진기록을 세웠다.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번호 제목 날짜
필독 공지사항 (2021-04-11 어그로성글 댓글 차단) 댓글136 07-30
10251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댓글2 01-02
10250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편성 10-18
10249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이적 확정..이적료 약 311억 원" 댓글1 07-06
10248 허재 KBL 퇴출 06-22
10247 아웃이다 vs 세이프다 08-25
10246 여자 핸드볼 세계 청소년 우승 순간.gif 08-18
10245 비겁한 투수 07-30
10244 최용수가 방송만 아니면 욕했을 상황!!! 06-17
10243 국대 수비들이 봐야되는 영상 댓글1 06-15
10242 역사상 가장 애절했던 수비.gif 댓글1 05-13
10241 최민정 미친 스퍼트 보고 ㄹㅇ 충격먹은듯한 캐나다,네덜란드 선수들.jpgif 04-12
10240 메이저리그를 보는 이유 댓글1 04-04
10239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여배우 댓글2 02-27
10238 본능을 이기지 못한 골키퍼 02-27
10237 대륙의 극한직업.gif 댓글2 02-27
10236 곽윤기 초딩 때 쇼트트랙 경기 데뷔무대.gif 02-18
10235 한국농구 전설의 진기명기 댓글2 02-13
10234 억울한 골 댓글1 02-12
10233 아니 그걸 왜 맨손으로 잡아 ~!? 댓글2 01-23
10232 여자축구 반칙 클라쓰 댓글1 01-15
10231 공 좀 차는 누나 댓글1 01-09
10230 론돈의 스포츠맨쉽 12-17
10229 골프 레전드 샷 댓글1 12-08
10228 덩크 ~참 쉬워잉~ 댓글1 12-03
10227 브라질 여자배구 수준.gif 댓글4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