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프라이드에서 활약했었고 ufc에도 도전했던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의 은퇴경기가 있었다
자신의 이름을 건 '마하 페스티벌'을 개최마지막 경기를
자신의 경기로 하여 화려한 은퇴를 준비
그런데 대회 전날 체중이 초과되어 계체량 통과 못함
상대선수 경기거부후 트위터에 체중초가된거 까발림
이때 이광희 등 한국선수의 세컨드로 와 있던 슈퍼코리안 임재석 선수
일본격투기 단체에서 뛴 경험이 있었던 그에게 급하게 대체선수 요청
참고로 임재석 선수는 선수생활보다는 지도자를 준비하는 중이였음
메인이벤트가 빠지면 대회가 팀원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를 승락
그러나 이때는 경기시작 3시간 전
자신의 팀원의 세컨드역할 다 하고 나서
바지는 일본선수에게 빌리고 마우스피스는 현장에서 구입
급하게 스트레칭만 하고 경기에 임함
그런데
1라운드만에 KO승!!!!
상대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는 은퇴를 번복
재대결을 요청했으나 임재석 선수가 이를 거부
아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