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가장 어이없이 죽은 인물

서주의 호족이던 진등은 능력이 줄충하여 유비,여포,조조 3군주를 섬겼음에도 잘 살았다.

(손책의 북벌도 한번 방어함)



진등의 취미는 민물고기 회를 먹는 것이었는데

민물고기에는 기생충이 많아서 보통 회로 먹을 수있는 물고기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 배가 아파 의원을 찾았고 의원이 이걸 치료하였는데

의원이 '내가 있어서 겨우 고친거지, 다음번에 또 기생충걸리면 못 고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등은 결국 또 민물고기 날로 처먹고 배 아파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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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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