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도에 기대엇는지 말해봐
저분들 나이가 30대 초반정도라는 가정하에 상위20개의 대학을 가려면 전국에서 0.005%안에 들어야댐.
현재 서교공 하반기 공채 기술직 경쟁률 180:1, 사무직300:1
어디에 기대었는가? 다들 열심히 살면서 뛰어넘은 것이지 기댄적은 없다.
애시당초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나눈것 자체가 빌어먹을 헬조선의 기득권들의 장난이지~
똑같이 일하고 다른 월급받는게 그게 정상인거냐?
기득권이 만들어낸 노예가 노예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노예들의 분열을 조장하게 만드는거지
노예들이 족쇄를 오래 차고 있다보면 서로가 더 이쁜 족쇄로 자랑한다는 말이 생각나네~
정규직이라고 다 같은 정규직이 아니지...
공채출신 정규직이랑 무기계약직이 전환된 정규직이 어떻게 같은가.
저건 의도가 있는 인터뷰 결과라고 본다.
직장생활에서 승진이 얼마나 중요한데, 공기업이라고 승진 포기한 사람이 많으니 큰 의미가 없다고?
정년때까지 자기보다 어린 상사에게 꾸지람 들으면서 근무해보면 깨닫겠지...
승진 포기했으니까 상사가 뭐라하든 관심없다고?
꼭 이런 사람이 일 못해서 상사가 한 말 한마디에 발끈해서 난리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