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 식당에서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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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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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e
외국에서는 무조건 칼로 잘라먹나?
지방에선 80년대 초반에 울집에서 김치 가위로 자르는데 가위로 김치 자르는게 우습다고 손님이 얘기한게 생각나는데... 그러니까 그때까진 가위로 음식 자르는게 생소했단 얘기....한국에서도 가위로 음식 자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됫음
필라테스
와..씨 먹고싶어 출출해
학산
가위를 식탁 위에서 봤던게 90년대 초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