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 가족사진이 이상하다는 걸 중학생이 돼서 깨달은 소년.jpg









매년 정월마다 12간지 차림을 하고 사진을 찍는 게 평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중학생이 돼서야 깨달았습니다...




매년 정월마다 이 가족들은 사진을 찍었다. 이 학생이 어린이였을 때부터. 그렇기에 이 학생은 매년 가족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학생은 중학생이 됐을 때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이 학생은 중학교 시절의 깨달음을 지난 14일에야 '마슈마로~론'이라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백했다. 트윗에는 당시 찍었던 가족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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