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신 곳 근황


사진들은 북만주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세계적인 옥토 삼강평원입니다. 

비행기로 약을 치는 곳 중 하나이며 미국의 그레이트 플레인스 (중부 평야), 

아르헨티나 팜파스, 우크라이나 흑토지대와 더불어

부식토의 깊이가 무려 수백미터나 되기에 아주 비옥한 땅입니다. 


다만, 근현대 이전에는 물을 끌어 올 수 있는 기술과 종자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유목민들이나 오가던 땅이었습니다.

(당시의 농사 적합지는 대평원이나 초원이 아니라 큰 강을 끼고 있는 강 유역이었습니다.)


고구려 시절 거대한 황무지와 습지로 인해 북저황, 북대황이라고 불리던 이곳은 

많은 개간이 이루어졌는데 특히 60년대 이후 15만이 넘는 중국군의 인력을 밀어넣어 

엄청난 양의 쌀을 생산하는 곡창지대로 변했습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흑토지대로 

기후 대비 곡물 생산량이 무지막지하게 많다고 하며, 인구 2억을 충분히 먹여 살릴 수 있는 

평야라고 합니다.


평야의 면적은 약 120,000km², 대한민국의 1.2배이고 북한과 거의 같은 넓이의 평야입니다.

현재 충청도 (충북 + 충남) 면적과 거의 같은 크기의 국영농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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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6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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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척결
단군 할배도 아라년같은 종자를 후손으로 두실지는 모르셨던거 같은대 ㅜㅜ 죄송해요..
아라
정신병자
ㅄㅅ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야 아라야 살아서 무엇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