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를 살인사건 떠올리며 웃자고 만든줄 아나
이제와서 왜이래? 마음에 안들면 영화 만들때 반대를 하던가
장기 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들이 그알 방영 이후 제보자의 용기에 용의자 찾아내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음
자신이 어떠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지도 모르고 대수롭지 않게 그 공간을 스쳐지나갔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영화라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기억을 해내고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단서를 제공한다는게 평생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안고 살아갈 유족들에게 어떤 의미가 되는지 생각을 해보자
성범죄, 살인이라는게 얼마나 무거운 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고
난 영화를 방영하는걸 긍정적으로 생각함
화성연쇄살인 사건이라 하면 지금의 3,40대들도 뉴스로썬 잘모르는 사람도 많다
나 또한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를 통해서 그 때의 잔인한 연쇄살인사건이란걸 알았다
아마 2,30대들은 아직도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많을 꺼라 생각된다
방송에서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를 제 방영함으로서 다시 한번 지금의 젊은 사람들에게
왜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심각성과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국민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단걸 느낄수 있게 제방영은 옳은 판단이라 생각 된다
왜냐고 추격자,화성연쇄살인사건 이런 사건들은 짜바리새끼들의 나태함도 한 몫한 범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