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입장을 들어는 봤지만
진실은 서로간에 부부도 모른다.
왜냐하면? 각자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들만 믿기 때문이다.
하물며 제3자가 이러쿵 저러쿵 편들 필요도 없다.
서로가 할 말 많고, 억울한 심정도 있을것인데,
누가 조금더 잘했니 못했니 따질것도 아니다.
그저 지금은 주변에서 언론에서 가쉽거리를 찾는것 뿐이다.
이쯤에서 남/여 둘다 말을 아끼는게 좋다.
헤어지더라도 그냥 조용히 처리하는게 맞겠다.
지나고 보면 내뱉은 말들은 주워담을수 없기 때문이다.
침묵은 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