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났을 때에도 역시 80~90%는 내부피폭에 의한 피해였다고 해요.
내부피폭이 되면 몸 안에 있기 때문에 24시간 노출되는 거예요.
방사능 물질이 몸 밖으로 나갈 때까지.
지금 도쿄 등에서도 코피가 나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고 해요.
세슘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점은 이런 현상이 있으면 국가에서 당연히 역학조사를 해야 하는데
현재 일본 정부에서는 역학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방사능 피폭이 어느 정도 일어나고 있다는 통계적, 객관적 자료가 아예 없다는 거예요.
일본에서 그 조사를 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일본 농수산물은 가능한 먹으면 안 돼요.
젊은 사람들과 특히 아이들은 피해야만 해요.
방사능이 무서운 점은 세포분열에 관여하여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어떤 병이 걸릴지 모른 다는 점이죠.
우리나라로 부산항에서 종이 서류 한장으로 무차별적으로 수입되는 일본산 농수산물들
정말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고 일안하는 공무원들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