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갔다 온 거 숨겼다고 파혼하자는 여자친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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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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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있는거 속인거나 마찬가지야 ~
나도 전과가 있다면 몰라도 나는 전과가 없다면 당연히 싫지~
신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상대방이 시비를 먼저 걸어서 눈깔 돌아서 연장 쥐고 팰 수 있다. 소년원? 백 번 양보해서 갈 수도 있다고 치자. 그러나 여자친구와 만남 초창기에 말하지 않고 평생을 숨기려고 한 것은 소름 돋는 행동이다. 이런 경우 사람 씨앗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가질 수 밖에 없다. 여자에게 사죄하고 정말로 사랑한다면 놔줘라 그게 남자다 그리고 다음 여자에게는 절대로 거짓말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