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에 걸린 토탈워의 팬이 마지막 소원을 이루다.jpg
reddit 유저 TheMissingLink5의 남동생은 백혈병과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골수이식을 하기로 했지만, 합병증으로 인해 수술을 할 수 없어 생존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의사들은 그가 오래 살 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는 동생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Reddit에 '삼국지 : 토탈 워' 의 페이지로 갔습니다.
Reddit과 Twitter에 동생을 위해 삼국지 : 토탈 워를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도와달라고 전했습니다.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Create Assembly) 는 바로 그와 연락을 취했습니다.
크리에이트 어셈블리는 개발자들을 통해 초기 카피버전을 빠르게 보내주었습니다. (삼국지 : 토탈 워는 5월 23일 발매됩니다.)
5월 19일 자정 직후, 동생 로비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프랜차이즈를 즐기고 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3일간 모든 일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그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떠나갔다는 사실은 저에게도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동생이 너무나 좋아했던 이 프랜차이즈를 기리기위해 저도 이 게임을 구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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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