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거제 '묻지마 폭행' 20대 1심 징역 20년 선고 [기사]

경남 거제에서 폐지를 줍던 5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4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용균)는 이날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20)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중략...

박씨는 지난해 10월 4일 오전 2시30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 한 선착장 인근 주차장 길가에서 폐지를 줍던 A(여·58)씨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했다. 당시 박씨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A씨를 30분동안 잔인하게 폭행했다. 박씨의 범행은 인근 CCTV에 모두 잡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박씨를 검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9021401159

조선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ㅋㅋ
갯쌔끼
쿠니다
항소하겠지 개새
ㅁㅁㅁ
가신분은 불상하지만 저런 쓰레기 감옥에서 20년 썪게 해줬네요
베충이킬러
20년후 거리 활보 ^^ 참으로 갱생 잘되겠네
크흠
저거 동영상 봤는데 진짜 저런 악질 밤죄자는 ㄹㅇ 아오지탄광 같은데 보내야됨
놑오라
제발 가석방되는일없길.....무조건 20년채우고나와라. 나와서 또 범죄저지르면 사형시키고
ㅇㅇ
너무 짧다 나오면 40인데 또 뭔짓을 저지르려고 한 50년 때려라 70쯤에 나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