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CPU와
RAM ROM등이 개발 되었기에 만들어 질수 있었다.
이 디지털 기기들은 소형화에 기여한 집적회로
이 집적회로는 MOSFET라는 전자 소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공관 앰프 라디오 시절에는
진공관이라는 소자가 사용되었다
너무큰 사이즈
너무 큰 발열과 소비전력
짧은 수명
높은 전압을 사용해야 하고
비싼 단가
주파수 특성이 좋지 않아 왜곡이 심한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벨연구소의
윌리엄 브래드퍼드 쇼클리 존 바딘, 월터 하우저 브래튼
세명이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
진공관의 단점을 해결하고 1956년 노벨상을 수상한다
하지만 트랜지스터의 단점인
열폭주 현상(전류형 소자)
소형화가 힘든 구조
낮은 입력 임피던스
소비전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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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점을 극복한
소자가 MOSFET
높은 입력임피던스에
낮은온도발생
높은 주파수 특성
초소형구조로 생산가능
아날로그 전자 시절에는 트랜지스터가 대세였고 혁명이였다.
디지털시대가 오고나서
MOSFET가 없었다면
CPU,램 생산이 불가했을지도
중요한건 이 MOSFET를 만든 사람이
세계의 역사를 바꾼 인물
강대원 박사님은
1955년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였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1956년에 석사 및 1959년에 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벨연구소에서
MOSFET
1967년에는 부상 갑문형 비휘발성 반도체 기억장치 (Floating Gate non-volatile semiconductor memory)도 최초로 개발하였다.
플랭클린 연구소의 메달까지 받으심 에디슨,
아인슈타인 등이 수상할 정도로 미국 내 과학자들에게는 최고 영예로 인정받는 상이다.
"집적회로(IC)의 개발자로 노벨상을 수상한 잭 킬비는 2000년 자신의 노벨상 수상소감을 적은 공적서에
"강대원 박사의 MOS-FET(모스펫: 전계효과금속산화물반도체) 기술이 오늘날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며 그의 공로를 치하했다."
강대원 박사 92년에 일찍 돌아가심.
살아계셨으면 노벨상을 받았을거라고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