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어느정도 맞는말이라서 뭐라할수가 없네.
시위 존나 격렬하고 군사정권이엿던거도 맞지만 집값싸고 물가싸고 돈도 계속 벌려서 열심히만 살면 뭐든 할수있다고 외치던 시기 맞음. 경제성장률 평균 10프로는 진짜 조금만 노력하면 돈이 막벌리는 시기임. 돈이 굴러다니니까 ㅋ.
전두한 박정희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경제가 너무 좋앗기 때문임.
솔직히 지금 경제성장률 5프로만 되지? 지금 우리가 치고박고 싸우는 경제관련이슈들 싹다해결됨. 근데 그거 두배가 넘는 성장률이엿으니 안좋아할 수가 있겟냐 어르신들이.
그니까 어르신들 막 욕안햇으면 좋겟음. 어쩔수가 없다. 운동권이 아닌이상 저런소리 나오는게 당연함
하 진짜 개 답답하네 ㅋㅋㅋㅋ
꼴찌를 하다가 경제 중위국까지 너무 빠르게 이동하는 세대에 산사람들이 지금 할아버지 부모님 세대라고 빡대가리야.
시골에서 땅파던 사람이 갑자기 자기 10대에 전기가 들어오고 20대에 도로가 정비되고 자기 30대에 집사면서 경제 호황이라는 뉴스 매일 듣고 살았는데 50대 되니까 갑자기 돈도 예전보다 안모이고 자식들은 힘들다고 하면 예전이 나았다고 하지 시발 ㅋㅋㅋ 이걸 공부에 비교하고 쳐자빠졋네.
단군이래 최대호황이라는 말까지 들었구만 끝까지 부정만 하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다만 그 방법이 안좋아서 후유증이 너무 커서 아직도 사회를 좀먹기 때문에 처단해서 정치를 좋은방향으로 이끌어야지 시발 무조건 과거부정만 하고 보네
'경제성장률 5프로'는 군사정권 시절 호황기를 그리워하는 보수층에서 들고 나오는 프레임, 현실적으로 OECD 경제성장률 4%도 안넘음, 경제성장률 5%이상 나오는곳은 BRICs 같은 개발도상국이지 선진국이 아님, 많은 학자들도 4차산업 시대에 맞는 경제 생태계 모델을 구상 중, 좆도 모르는 틀딱들은 예전처럼 전두환이 박정희가 박근혜가 대통령하면 경제 좋아질거다라고 희망에 빠져살고 있음,
저기요ㅡㅡ. 프레임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그냥 인터넷 검색 잠깐만 해봐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예전엔 미쳣었어요. 그냥 몇년전에 노무현 정부때도 경제성장률 4프로 안된다고 뉴스에서 징징댓는데 지금은 3프로는 됩니까 ㅋㅋㅋ 마이너스 안찍은게 용하지.
프레임이 아니라 그때는 잘햇엇어요. 그 밑에 각료도 괜찮앗고요. 독재를 하고 정경유착으로 돈받아 처먹어서 문제엿지.
그리고 단군이래 최대호황이라고 누렷던것도 맞아요.
그냥 길거리 나가서 그때당시 장사햇던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그냥 문만열면 손님이 너무 많아서 돈을 쓸어담던 시대엿어요. 그게 인구수랑 관련 있는건데 박정희랑 전두환시기가 베이비붐 세대가 왕성하게 경제활동 하던 시기라서 그때 경제성장률 7~10프로 그냥 찍던 시기고요.
지금은 왜 그러냐? 사람은 안태어나는데 베이비붐 세대들 죄다 은퇴고려해서 소비를 안하거든요. 그러니까 경제가 안돌아가는거에요. 베이비붐 세대들이 웃돈주고 사놓고 노무현이 망쳐놓은 부동산정책 덕에 미친듯이 부동산가격만 올라서 부동산에 묻혀있는 돈이 안돌아요. 지금 50~60대들 통장에 돈도 안풀리고요.
기업 풍토도 변해서 최소고용 최대성장으로 가는 바람에 20~30대가 소비 주역인데 그들한테 갈 돈이 자꾸 줄어드니 경제성장 동력이 마비가 된겁니다.
지금 틀딱들이 착각을 하는 건 맞아요.
전두환 박정희가 지금 정권잡으면 경제 말아먹음 말아먹엇지 부흥은 못시켜요.
근데 예전에 겉보기엔 잘한거 맞잖아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주가조작도 있고 했지만 어쨋든 경제성장은 계속햇고 일자리는 넘쳐났으며 오죽햇으면 대학교 졸업만 하면 취직되는 시기엿겟습니까.
그 시기가 프레임이다! 그건 허상이엿어. 이러지 마라고요.
당장 부모님한테 물어보세요.
어릴때 농사지으며 땅파던 사람이 좀 크니까 전기가 들어오고 좀 더 크니까 도로가 정비되고 도시나가니까 정말 먹고 살만하더라. 그때 집도 삿다. 이러십니다.
그때는 조금만 노력하면 살기 좋던 시절은 맞아요.
박정희, 전두환 시대는 개 대통령해도 잘살수 있었어~ 그들이 무슨 경제를 안다고 나라를 호황을 만들어? 전쟁통 겪고 그때부터 개발도상국으로 성장할 시기였떤거지~ 누가 대통령해도 잘살수 있는 시대야~ 무슨 대통령이 능력있어서 부흥했는줄 아네?
이래서 역사공부와 경제공부를 시켜야 하는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