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책 팔아먹어놓고 망언한 일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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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작가 시오노 나나미

 

"한국이 역사 문제를 말할 때 지금의 일본인은 전쟁을 이끌었던 당사자가 아니라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일본이 전쟁에 진 것은 제가 초등학생이던 시절입니다. 누군가 제게 전쟁 책임을 묻는다면 저도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내가 뭘 할 수 있었을까. 지금 살아 있는 일본인 대부분이 비슷한 처지 아닐까요.”

 

“인간은 부끄러운 것이나 나쁜 것을 했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스스로 반복해서 말을 하다 보면 스스로 믿게 된다. 그녀들(위안부 피해자)에게 반복해서 질문해도 그 이상의 사실을 말하지 않고 울고 절규하고 바보 취급하지 말라고 화를 내고 끝날 가능성이 크다."

 

"누가 위안부(慰安婦)라는 명칭을 붙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참 상냥한 이름을 붙였다." 

 

"전쟁터는 인간에게 극도의 긴장을 강요한다. 하루가 끝난 후에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위안부에게 가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울어버리기만 한 젊은 병사들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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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가 쓴 유명 '역사 소설' 로마인 이야기는 한국에서 약 250만부 이상 팔렸다 

책 팔아먹을만큼 팔아먹어놓고 인터뷰에서 지껄인다는게 저런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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