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명이 괜찮게하면 유행처럼 다한다
지금아이들 렌즈.틴트.파데.아라.눈썹.색조
평범한 학생도 다하는데 내가부모라면별로
왜냐면 내가 염색.메니큐.화장.교복 멜방이나
배꼽티로 고쳐입던 피어싱하던 모두 인정해주던
학교다닌적있는데 진짜 끝을몰라 거기가 막장학교긴해두
첨엔 멀쩡하게왓다가도 대다수 물들음 진짜
그래서반대
내 생각은 그게 잘못된거 같진 않아 학생이라고 해서 꼭 단정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그리고 그런걸 다 허용한다고 해도 크게 오버하지 않을꺼라고 보는게 학교마다 분위기가 있잖아 그 학교분위기가 공부에 열중하는 분위기라 하면 학생들이 오버스럽게 하진 않더라고 설사 막장학교여서 너가 말한데로 물든다라고 해도 자기자신을 꾸미고 표현하는건데 그게 잘못은 아니다 생각해 성인이되고 나면 그럴껀데 그걸 좀 어리다고 막아둔다는게 더 이상하지 군대도 아닌데 학교가 군대같을 이유가 없잖아
뭐지? 넘들 다 하는거 나도 무조건 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는건가? 무조건 억압하는게 학생들에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게 아닌데, 도대체 두발규제가 학업성취도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데? 정말 구시대 적인 발상이다... 북한이랑 뭐가 다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