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아재의 조언

꼰대 잔소리인가 진심어린 조언인가.. 조언이라고 보이면 나도 꼰대인건가..

맞는말아닐까..? 돈주는 사람은 노동력을 돈 주고 산건데 값어치는 해야지. 그렇게 살다보면 인정해주는사람도 생길테고ㅇㅇ
확실한건 1인분못하는 사람보다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음

저게 어느부부분에서 꼰대냐 좋은말씀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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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현장에서 일용직 많이 불러봤는데.. 저거 모르는 애들 많아.. 나이 많은 분조차도... 다음에 부를 땐 무조건 그사람들 제외시킨다. 그러면 왜 지들 빼라고 했냐고 찾아와서 진상짓함. 지들이 왜 일당 받는지, 왜 다음날은 못받는지 모름.

이건 진리임.  오늘도 들은 말씀이다.  아버지 만68세인데 아직도 일거리있으면 불러주신다. 젊은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하니까 불러주는곳이 많음.  하기 싫다고해도 부름.

받은 돈보다 헌신하는 순리 말고 다른 순리도 알았으면 나이먹고 노가다 뛰지는 않았겠지

나이먹고 노가다가 어때서? 저 나이에 써주는건 기술이 있으니까 써주는 거임 입만살아선ㅡ

어르신들 보고 꼰대 논하기 전에 이런마인드 부터 바꿔랏!!

불필요는 무슨. 한번더 되세길수 있겠구만. 꼬였네

사회에 나왔으면 제값은 해야한다는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