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ㅎㅎ
넌 인간관계를 중여하게 넣었네 나는 인간관계 진짜 못하고 안해
오히려 무리속에 고독을 더 심하게느끼고
혼자있어도 외로움이 없는 편이라
조직문화는 거의 혐오수준이거든.. 내 큰 약점이지
연애랑 결혼도 엄밀히 말하면 내가 까다로워서 그런거.
희생없이 사랑 가치관 뜻 다 충족하려다보니.. 만나기 쉽지 않겠지 그런사람 ^^ 일단 그러려면 사람 자체를 많이만나야하는데 웬만한 뻔한것(일이든 사람이든)에는 관심이 안가
원장이라고 해도 예전처럼 돈이 많이 들어온다 이런개념도 아니고
인간관계를 지키려다보니 술이다 취미다 돈도 많이 깨지고
나자신을 소중히 하려다 보니 보험도 돈 많이 들어가고 뭐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지금 나 사는 동네가 한 15년 동안 집값이 안정이 안되고
제멋대로 오르락 내리락이라서 걍 월세가 속편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