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너 나 좋아해?' 라고 문자를 보내 보세요^0^
응 - 그는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연인으로든, 친구로든 좋으니 그를 당신의 곁에서 떠나보내지 마세요.
아니 - 당신에게 별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왜? - 친구 이상이지만 연인 이하인 안타까운 사이입니다.
아니, 왜? - 관심 없는 척 하지만 은근히 관심은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ㅡㅡ - 자신이 당신을 좋아하는 것처럼 느꼈다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혐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알았어? - 가까운 사이네요. 술 친구로 적합합니다.
욕하는 사람 - 두가지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라면 마음을 들켜서 당황했거나, 혹은 진심으로 싫어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싫어하진 않아 - 의외로 당신에 대한 애착이 그렇게 깊은 사람은 아닙니다. 어색한 사이이거나 혹은 당신을 어려워하는 사람입니다.
뭐야 뜬금없이 ㅋㅋ - 귀여운 친구네요.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착각하지마 -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네요. 가까워져 봐야 당신에게 상처줄 사람입니다.
아니거든 - 이것도 강한 거부표현과 같네요.
친구로서 좋아 - 말은 친구로서이지만 어쩌면 이분은 당신을 이성으로 보고 있을지 모릅니다.
답장 없는 사람 - 평소에도 이런 문자는 잘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답장 잘 하는 사람인데 무시한거라면 많이 당황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장난이었어'라고 풀어줘야 어색해 지지 않습니다.
안좋아해 - 만약 ㅋㅋ이 붙었다면 재치있는 친구, ㅡㅡ가 붙었다면 관심없는 친구, 그냥 '안좋아해'만 왔다면 그럭저럭인 친구네요.
뭐 - 뭐야, 뭐?, 이런식으로 되묻는 사람에게는 한번 더 물어보시고, 대답을 기다리세요.
ㅇㅇ - 그냥 호감 정도?
그런것같애 - 발전 가능성이 있는 친구입니다. 당신만 OK라면 ....!
걍 재미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