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일본조상이 아닌 일본국가의 문제이고 마닷의 경우는 개인이니까 다른게 봐야지 일본의 위안부문제나 강제징용의 경우 국가가 행한 행위이고 지금의 일본이 그때의 일본과 나라가 바뀌거나 한게 없으니 그에 대한 책임또한 가지고 있는거고
마닷의 경우 마닷의 문제가 아닌 마닷부모님 잘못이니 마닷부모님에게 책임이 있는거지 마닷이 책임있는것은 아니라고 봄
나라랑 개인이랑은 다르게 봐야지 같은 선상에서 보는건 아니라 생각함
도의적 책임 양심의 가책 정도는 어느 정도 공감..
근데 사기처서 해외도피한 것까지는 우리가 아는 사실이라고 한다면
부모덕을 보고 그돈으로 부양은 했을 지는 우리가 알길이 없는데 이례 그럴테니 그렇다라고 하기엔 그냥 우리끼리 떠드는 수준이야 문제 없다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야하지 않을까?
우선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고 보고 그 내용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부모가 죄가있고 그걸로인해 잘 살았다면 자식이 양심의 가책은 느낄 수는 있겠지..
부모가 지었던 죄를 자식이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갚아야 한다면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있는 자식들이 얼마나 될까?
자식이 잘 못하면 부모는 책임이있고 부하직원이 잘 못하면 책임자는 책임이 있지 근데 이건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에게 책임이있고 책임자가 잘 못 하면 부하직원한테 책임이 있다는거자나..
부모의 잘 못으로 자식이 얼마나 호의호식 했는지 정량적으로 알수가 없는데 어떻게 그 자식한테 책임을 물을 수 있어..
막말로 사기처서 해외로 튀면서 사기친 돈은 부모가 다날리고 오히려 타지에서 자식이 개고생만했다면 오히려 더 힘든 삶을 살았는지 알 수가 없자나..지금 잘됐으니까? 어떻게 그 덕을 봤다고 단정짓고 책임이 있다고 얘기할 수 있는거지? 우리는 그 사람의 삶을 조금도 아는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