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85년생. 5학년때 담임이 술냄새 풀풀풍기면서 왔음. 그때 내가 수업도중에 뭔짓을 했나봄(기억안남).
싸대기 두대맞음.
나 학교공중전화로 집에 바로전화.
그때당시 우리어머니가 치맛바람좀 날렸음.
학교끝나고 나 교장실에 불려감.
우리담임 교장앞에서 나와 어머니한테 무릎꿇고 사과함.
학생들에게 폭력폭언 않겠다는 약속받고 끝냄.
난 82년생인데 초등4학년때 드래곤볼 카드 가지고 있다고 해서 엎드려서 엉덩이 맞았는데 피멍들어서 바지 벗을때 신음소리 내니까 엄마가 보더니 집에 있는 드래곤볼 카드 다 버려버렸다...고등학교때는 사립고라서 처맞는건 일도 아니었고...아 물론 지각하거나 야자 째거나 이러는 교칙 위반 할때..수업시간에 쳐 존다고 40분동안 한새끼만 패는거 본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