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rpg 할 적에 오히려 여자가 먼저 친추걸던데 ㅅㅂㅡㅡ
진행도 안되고 하도 답답해서 욕도 안하고 잘 좀 하라고 차분히 1부터 10까지 알려줬더니 계속 찾더라 알려달라고ㅅㅂ
봉사활동 할라고 겜하는거 아닌데 나도 겜 좀 하자.
나중에는 언제 겜하냐고 시간 맞추게 먼저 번호 알려달라는 여자도 있던데
fps는 잘 모르겠고, rpg하다가 안풀리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보면 여자인 경우가 많음...
예전에 아이온할 때도 대처를 못해서 억지로 겨우겨우 인던 돌다 빡침.
결국 캐릭 두 개를 한 던전에 다 쓰는 경우도 생김..
잘하는 애들은 마이크없어도 되니 보이스 들어오라해서 설명해주면 잘 따라옴.
아키에이지할 때는 여자 30명에 남자가 나랑 친한 형 둘밖에 없어서..
던전 몇 번 돌아봤다가 멘탈 터짐.
개판 난리남ㅋㅋㅋㅋ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도망 못가서 죽고...
보통 실력 여자 1명에 남자밭인 파티의 2~3배 걸림.
결국 다른 길드에 꼽사리 끼거나 사람구해서 돌아야돼서 힘듬.
잘하는 애들 비율이....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