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성적이라는 해외 여배우.gif

<몽상가들> <킹덤오브헤븐> <007 카 지 노 로얄> <300제국의부활> 에 나온 에바그린.
 

알제리-프랑스계 여배우였던 어머니 말린 조버트와 치과의사인 아버지 월터그린사이에서 태어난 에바그린은

어렸을때 너무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어머니가 걱정하면서 치료차 클리닉에 보냈을 정도였음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한것도 수줍음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함

지금도 여전히 밖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잘 못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촬영중에는 긴장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식사도 많이 하지 못한다고함


예전에 어떤 인터뷰에서는 서른이 되기전에 행복해지고 걱정을 덜 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음
클럽 가는거나 파티도 별로 안 좋아하고 촬영 끝나고 집에 오면 와인 마시면서 책읽는것을 좋아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임


집에 혼자있을 땐 뜨개질을 하고 책을 읽고 코코아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술도 잘 마시지 못함

그리고 자신이 나온 <크랙>의 여주인공이 제자들에게는 자신감 넘치는척 하지만 
실제로는 가게에서 물건하나 사는 것도 벌벌떠는 심하게 소심하고 이중적인 면에서 본인의 모습을 봤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