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당시 인기가수였던 이용이 갑자기 미국으로 유학가버리고 거기서 약혼해버림
그사이 사실혼관계였던 정씨가 폭로
내용은 데뷔전부터 만났던 정씨와 사실혼상태여서 딸도 한명있었음.
하지만 데뷔하자마자 이용이 대박나는 바람에 기자들때문에 정씨는 친청인 부산으로 가버림.
오랜 피신때문에 지쳐서 결국 1984년 10월 결혼식을 잡았는데 이용쪽에서 스케줄문제로 계속 연기시킴
결혼식날짜 잡은거 이후로 못만났는데 방송으로 이용의 유학을 알게됨
이용의 어머니가 전화로 "이용은 떠났다. 너도 마음잡고 새출발해라"라고 말함.
유학간다더니 유학가자마자 미국에서 5일만에 다른여성과 약혼해버림
1년전 미국공연때 만난 대학생과 약혼
알고보니 이용가족들은 몇달전부터 갑자기 미국에 자주방문하고 미리 준비중이었음
이때 이미지가 완전 망해서 미국 교포사이에서도 매장당하는 수준으로 찍힘.
그사이 김지애의 몰래한사랑을 작곡해서 히트쳤지만 반대여론때문에 이용은 복귀는 꿈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용팬이었던 열린음악회PD가 총대매고 복귀시키고 복귀 성공
라고 말했음
나중에 해명한걸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