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호갱될 뻔

촬영중에 닭꼬치 하나 살려고하는데 3번이나 시도하고 있어서 답답한 황제성 

주문하기도 힘든데 그와중에 옆에서 사진찍어 달라고 요청함 

버럭개그로 욕 안먹고 사진 거절 성공. 

빡치는 상황인데 재치있는 드립으로 주위 구경꾼들 웃음지게 만듬. 

기다리고 기다리던 닭꼬치 나와서 계산 할려고 하는데 닭꼬치 한개에 1만원 부름 

TV 에서 호갱 당한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황제성은 말빨이 되는 개그맨임

이모도 질 수 없음 다시한번 만원을 부르고 바쁜척 하면서 시선회피 ' 빨리 사가라 너때문에 사람들 기다린다 ' 라는 눈치줌 

황제성 개그톤으로 갑분싸 안만들고 할말 다함. 

하지만 이태원 장사 하루 이틀 해본 이모님이 아님 이모님의 단호한 '만원'  

하지만 개그맨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황제성, 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뛰어난 대처를 보여준다

뛰어난 말빨로 구경꾼들 까지 황제성 편으로 만들고 결국 이모님이 항복

1만원에서 3천원으로 할인 놀라운 70% 할인

이모님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다시 한번 황제성이 돈을 꺼내도록 유도중. 

방어 

2차 시도 

방어 

황제성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