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의 판타지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해적왕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세붕
가르쳐야되는 강박이라기 보단 그게 대화하고 싶으신건데 표현이 가르치는 투가 된게 아닐까나  어떻게 말을 풀어야할지 모르시는거겠지
해적왕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maybe
마지막 부분에... 알바비 관해서... 드릴말씀이 있어요.
아마.. 당신이 걱정되서그런거에요... 당신의 안전과 당신의 건강 앞에서는 그깟 알바비는 푼돈이니까요..
그어떤 것보다 당신이 먼저이셨던겁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은 자식을 잘 알고있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엄연한 잘못 입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좀 깊이 생각해보면 그 분은 당신을 위해 사신다고 당신을 낳을 때 결정합니다.
당신을 키우면서 울어서 젓병을주니 안울더라. 아빠하고 가르쳤더니 아빠를 하더라... 점점 예상과 맞아 떨어지다보니 당신을 더욱이 사랑하고 자신은 이 아이를 잘 안다고 어렴풋이 생각하게 된답니다.
그아이도 자아가 강해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하고싶은것이 생기고 싫은것도 생기고...
그 얘기를 말하기도 말하다가도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서.. 또래 애들과 얘기하다보니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들에게...
여전히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잘 안다고 생각하죠...

그 부모가 살았던 시절에는 알바비 못받아서 받아야겠다 이런게 좀 무서웠던 시절일지 몰라요...
그래서 만류하신것일지도 몰라요..

저는 좀더 드리고 싶은 말은 효도를 하란말보다.. 누구 하나 안바뀌면 서로 바뀔수가 없어요.
그 바뀌는건 바뀌더라도 더 좋은 쪽으로 더 편하고 안락하고 행복한 쪽으로 바꿀수 있는건 ... 아마도 당신아닐까 합니다.
해적왕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한국 아빠들이  대접  못받는게  집안  서열이나 지위 막론하고  소통하는 능력  결여됨..ㅇㄱㄹㅇ 심각한문제  상대방이  뭘원하고  싫어하는지애  대한  감각이  현저히떨어지고  자기가  원하는거만  해주고  말도잘안통하니까  돈잘벌어와도  집에서  소외받는거
해적왕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멍덕후
맨날 눈팅만했는데 해적이 기특해서 회원가입함 ㅋㅋ 윗댓글도 읽어봤는데 그래도 23살 나이에 너정도 이해심 가지고 가족을 바라봐준다는 자체가 대단한거라 생각해. 잘하고 있는거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너랑 안맞던 부분도 그냥저냥 이해가 가게될거야..ㅋㅋ 근데 알바비 포기하란건 좀심하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화이팅
해적왕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멍덕후
ㅇㅇ 맞아 백번 잘했어 ㅋㅋ 솔직히 무서워서 못받을순 있어도 할 수 있는데 안받는건 아니지. 그 용기에도 박수를 보냄 ㅋㅋ 넌 앞으로 뭘해도 잘하겄다야
아...먹먹하다..
매미니스트
이건 사회를 바꿔야지.
왜 남편이나 아내 또는 여자를 바꾸려고 하냐.
번호 제목 날짜
필독 공지사항 (2021-04-11 어그로성글 댓글 차단) 댓글136 07-30
309220 매우 수상한 결혼식 하객 댓글3 07-26
309219 MC그리 김동현이 해병대 제대 후 하고 싶은 3가지 댓글1 07-26
309218 파리올림픽 참가하는 중국 육상선수 07-26
309217 22살 일본여자가 생각하는 결혼 나이 07-26
309216 미녀와 여신급 미녀의 차이 07-26
309215 대한민국 문화 대혁명 ㅎㄱㄷ 07-26
309214 여친 ㅂㅈ에 나비모양 문신 있어서 경악한 남자 07-26
309213 지하철에서 여자 울린 남자 07-26
309212 북한에 우리나라 드라마 넣은 USB 보낼 때 쓰는 방법 07-26
309211 세상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 공식 IQ 276 댓글1 07-26
309210 미국의 훈장 클라쓰 ㅎㄷㄷㄷ 07-26
309209 이것도 바람일까요? 07-26
309208 엄마한테 화를 많이 내는 이유 07-26
309207 모든 싸움씬이 ㅅㅅ씬으로 바뀐다면 어떤 영화를 보고 싶나요? 07-26
309206 진심 이민가야겠음 07-26
309205 침착맨 초대석 김성모 피셜 리디 대표는 김성모 키즈 07-26
309204 경찰공무원 현실 07-26
309203 코성형한 베트남인 ㄷㄷ 07-26
309202 BMW에서 구상권 청구한다고 함 ㅎㄷㄷ 07-26
309201 데드풀 한정판 컨트롤러 07-26
309200 사랑받은 개는 죽어서 07-26
309199 이제 뻑유의 시대는 갔다 07-26
309198 유상무가 공개한 암 치료 비용jpg 07-26
309197 걸그룹 팬싸인회 처음 가본 너드남 최우선의 하루 ㅋㅋㅋ 07-26
309196 조선 말기 환도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