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다룰 줄 모르네 ㅋㅋㅋㅋ
이런 거 설명하면 한도 끝도 없고 결론만 얘기해준다.
사람은 자기가 투자를 하면 보상 받으려는 심리가 있다.
고기는 구워주는 게 아니고 (가끔 해줄 수는 있지만)
굽게 만들어야지 그 여자의 마음을 얻는거야.
왠지 아냐?
무의식적으로 여자 마음 속엔 내가 고기를 구워서 이 남자를 먹였다. 라는 것이 투자가 되는 것이고 그 남자의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 게 사람의 심리임.
무작정 잘해주는 것만큼 ㅂㅅ같은 짓 없다.
새길 놈은 새겨들어라.
나였으면 저런 상황에서
“ 니들이 내 여친이냐?? 내가 고길 왜 구워. 00야. 너 고기 잘 굽게 생겼다. 왠지 조신하게 음식 잘할 거 같아. 니가 구워봐 내가 먹어쥴게”
하는 순간 00는 이미 너한테 자기도 모르게 작업당한거야.
새겨들어 이 찐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