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진행되던 회담이 막판에 진통을 겪은 배경에도 북한이
'우리민족끼리'라는 표현을 고집했기 때문으로 전해집니다.
북한은 또 평창올림픽을 제23차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라고 표현하면서 우리 측 지역을 언급하기를 피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판문점 연락채널은 후속 회담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종료됐습니다.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