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은 모르겠지만...예전 전경들도 사회의 피해자들입니다.
전방에서 쇠파이프, 화염병들고 대립하다 전방 뚫리고 대열 무너저서 줘터지거나, 동료 머리 터지는거 함 보면 눈 돌아간다 합디다.
더이상 상대방이 사람이 아닌 적!! 난 생존 해야 하며, 동료를 지키려면 싸워야 한다!!
머 그걸 교육시키기도 하지만... 여튼 그렇게 된다 합디다
그들은 또 무슨 죄입니까... 그들도 이나라의 젊은이들이었고 대모하다 끌려가 전경된 사람들도 많음
86년도 '무술경관'을 특별채용하여 이들을 교육시켜 기동대로 발령 사복을 입혀서 주동자 검거위주의 작전을 펼쳐 시위대들 사이에서 흰헬멧을 쓴 그들을 '백골단'이라 칭하고 그들을 무서워해 이후 의경기동대를 사복기동대로 형질을 변경시켜 백골단 효과를 보기 시작했던 기억이...
이후 경찰수뇌부는 일부 방순대(방범순찰대)에게도 청카바를 입혀 시위를 진압하도록 하였고 이후 청카바가 흑카바로 변경되고 97년도 백골단 효과를 보기위해 '특수진압경찰대=특수기동대를 창설하여 그 계보과 오늘 날 경찰관기동대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