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남편 죽고 아이 둘 키우면서 시부모까지 케어했던 며느리를 지 아들 죽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강간하려 함.
처음은 가까스로 모면했으나 강간미수를 시작으로 며느리 빨래널고있는데 강간하고 강제로 추행하고
그러다 며느리 임신했더니 낙태시킴.
강간미수를 시작으로 강간, 강제추행, 유사강간 등 1년 9개월 동안 19차례나 이어짐.
자기 범행 들통날까봐 며느리 폭행하며 협박
며느리는 아이들한테 피해갈까봐 참다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
강간, 강제추행, 유사강간, 특수협박,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